
땅끝다녀온 얘긴 이미했고...
일행분들의 디카에 담긴 사진을 이제 받은지라,
이제야 사진 한개 올려봄.
지온냥은 연수 잘 받고 있고,
무달군은 매일 일찍 나가는 지온냥한테 잔뜩 잔소리해대구...
지굼은 무릎고냥이가 되어 고릉거리고 있음;;;
가끔 발톱을 꾸욱 움켜쥐는 짓도 한다.
좋아서 무릎냥이가 되었다기 보담, 지온냥 벌주느라 부러 그러는듯,,
뭐, 그래도 행복해...
묵직하고 따뜻해서 모포필요없거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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