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3. 00:15
시작은 막막하였으나 끝이 있긴 하구나.
중간에 사흘이 고비였지만, 남은 사흘은 그런데로 버텨봅세.

확실히 몸은 가벼워진 느낌.
마사지 받고와서 급격한 허기탓에 삶은 계란 하나를 먹어버렸으니,
요게 문제가 생기지 않길 바람.

식탐.
먹고싶다는 욕망이 줄어든건 참으로 신기한일.

목 - 출근
금 - 출근
월 - 출근
화 - 출근
수~목 - 충전
금 - 새로운곳으로 출근

곧 3월이구나ㅡ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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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i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