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30. 00:16

무달군!

그리고 훈~


사진쟁이, 아니 셔터쟁이 엄마딸 아니랄까봐
셔터는 잘 누른닷.
반셔터 누를때 찌잉 초점 맞추는 소리에 꺄륵꺄륵~
사진이 찍히면 액정에 결과가 나오니
그것도 확인하면서, 즐거워하는 찌온.

그렇게 즐거운거야?

 

아주아주 사소한 차이에도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이녀석을 위해
엄마도 두 눈 크게 뜨고 어떤 사물을 분해해볼까 궁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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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i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