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4. 22:48

언제 잡아먹을까나~
냠냠 맛난 캣닢

조만간 모종도 올 예정~
생으론 안먹는다는데
가끔 주면 먹더라.
마주보고 잎이 나서
하나뜯어서 훈씨
하나 더 뜯어서 무달군 사이좋게 나눠먹기.
조그만 요플레통에서 자라고 있는,
가늘고 불쌍한 캣닢
미안하고나ㅡ
그래도 울 고냥씨들이 널 너무 좋아한단다.

훈씬 오죽 좋으면 먹고 데굴데굴 굴러다니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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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i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