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가 좀더 길면,
코카같기두 하궁,
아닌거 같기두 하궁,,,
문화원에서 고냉이만 주구장창 생산(?)해내는 지온냥에게,
강쥐만들어달라고 부탁하셔서,
함, 만들어보긴 했지만...
만드는 내내,
쥐님네 플러피랑 위니가 생각났어요!!!
비슷해요?
한개두 안비슷하죠?
그래도 강아지 같긴 하죠? ㅋㅋㅋ


고냉씨ㅡ
아무 생각 없(이 만든)는 고냉씨ㅡ
이런게 두 마리나 더 있다...쿨럭~
얘는 아빠고냉씨ㅡ
젤루 크니까 ㅋㅋㅋ
+
문화원 강의가 어쩌다가 '토우'로 흘러들어가서
토우 작업이 2주동안 진행됐었죠;;;
오늘 부로 끝났구요...
(사실, 너무 어려워요. 세심한 관찰력도 있어야 하고, 그를 표현할 수 있는 세밀한 손가락도 있어야하구요. 쌤 손은 마술손, 스치기만 해도, 눈코입이 나와요~ >0<)
두 덩이 만들었어야 하는건데,
한 덩인 '호호할머니' 만들어 놓고 도망나왔어요.
(무달군 만들까 했는데, 그랬다간 쫓겨날꺼 같아서...흙흙;;;)
나머지 한덩이는 뭉게서 또꼬만 인형들 만들어볼까 하구요.
뭐, 짐작하셨다시피 우글우글 고양이 왕국이 될듯합니다.
고냉씨 표정은,
엄청 단순하잖아요~
테라코타용 흙을 팔런지 모르겠지만,,,
만약 보시게 된다면 냅다 업어와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ㅎㅎㅎ
저보다 훨~ 솜씨 좋으신분들 많으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