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1. 14. 22:45

출근하기 직전,
뒤돌아 보니, 언제나 처럼 권태롭게 누워있다가
도저히 심심히 못살겠다는 듯,
저리 누워서,
나가는 저한테 보채듯 애처롭게 쳐다봅니다.
(제 눈에야 글케 보일테지만,
어느땐, 안놀아주믄 주~~~거 일케 보이기둥 ㅡ0ㅡ;;)
암튼암튼 안아달라고 말하는거 같지 않습니까??


왼손으로 찍느라 카메라를 뒤집었드니,
천장에 붙어있는것처럼 ㅋㅋ
날아라~ 고냥~~~
ㅡ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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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i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