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동안 수십번 찔려가며 만든 녀석들입니다.
오랜만의 바느질(?)이라 모양이 나왔다는것만으로도 흐믓한...ㅋㅋ

방금완성한 신발,
저눔의 레이스들과,
리본들...의 압박...ㅠ
지온양에겐 잘 어울릴테지만
지온군도 과연 잘어울릴지...^-^

방학때 몽고다녀온 녀석한테 받은 선물입니다.
따뜻해보이는 이 녀석은,,, 언제 신겨볼 수 있을지...

지온냥 바느질하느라 심심했던 두 냥들...
방금찍은 따뜻한(?) 사진들이지만
녀석들은 심드렁합니다요 ㅋ


압...이제 인형하나 남았네요~
솜채우는게 두려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