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1. 20. 20:05
버릇을 잘못들여서 이젠 고치기 어려울듯...

무달군이 우리집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을때에는 이불 밖으로 손도 내밀수가 없었다. 나오는 족족 물어버리는 통에 잠을 잘수 없을정도 ㅠ,ㅠ;;

이정도는 애교야 애교...
한 여름엔 짧은 소매 입고 다니기 민망할정도로 팔에 스크래치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앙~ 물어버린 곳에 빨갛게 부은 자국 몇개뿐이라굿. 더이상 스크래치는 없쥐만,가끔 심술나서 물때는 정말이쥐 아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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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i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