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9. 18. 15:09

첫 사진은, 무조건
무달 ^ㅅ^;;
( 00번 필름이라, 왼쪽이 짤렸다. 잘 감을껄...
36컷짜리 끼워서 39컷 건졌다..야호~!)


그리고, 하늘


몇 달만에 시내 나가서,
옷고르는 친구 옆에 붙어있다가
심심해서....ㅠㅠ
인화물을 보거, 놀랬다.
내가 언제 눈알을 찍었지? ㅡ.,ㅡ;;;
가로등이었다....


도서관에서 공부 끝나면,
항상 걸어서 집에 간다.
이 길이 너무 맘에 들어 ^^
사람위주로 찍다보니...남는 사진이 거의 없다.
물론 내가 피사체로 나오는 경우는 더더욱 없다.
흔들린 인물사진도, 일단은 피사체에게 넘기고 있으니...
꺼먼 필름만 잔뜩 쌓여있을 뿐...
복합기 주문해서 설치했다.
앞으론 프린터할일도 많아서 레이져 주문하려다...로모때문에 복합기를 지르고 말았다. ㅠ
이만하면, 며칠은 행복할꺼야...^^;;;
미뤄둔것들 전부 스캔해 놔야지...폴더에 묵은 사진들만 쌓이누만....흑...

'내눈에닮긴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9th roll  (0) 2004.10.07
날개... 잃어버렸니?  (0) 2004.09.20
ZENIT,  (0) 2004.09.01
로모가 말해줄꺼야, 무얼 보고 왔는지...  (0) 2004.08.17
우린,  (0) 2004.08.17
Posted by zi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