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덤 클라바텀
삐딱한 꽃분에 들어앉은 녀석.
물 준 기억이 없는데 여전히 탱글탱글해서 잎 몇개 떼어먹고
겨우 분갈이 했건만
긴 줄기가 갸우뚱해서
루돌프를 버팀목으로 대줬다.
불켜기 아까워서 그대로 화분에 꽂아뒀는데 나름 유용하군. ㅎ~
살짝 솔향이 남.
울집에선 얼마나 물들어줄지 별 기대는 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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