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2. 17. 01:54
적어도 손안에 무언가 쥐어져 있을때는,
잡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아ㅡ
(그래서 이런것들에 미친듯이 빠져들고 있는게냐?)
+ 달랑 한개 만들어 놓코 뭐에 쓰나 싶어서
흙 쬐끔 떼어왔다.
비슷한 크기라믄 좋으련만 택도 없네.
스푼도 한 두어개 더 두었다 쓰려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모양이 잘 안나온다.
고이 잘 말려서, 분청토발라서 이뿌게 구워달라 해야지...ㅋ
++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린 날,
역시나 너는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고나.
미련스런 인간, 고스란히 되돌려줘야 정신차리겠냐? ㅡ.ㅡ;;;
(뜬금없이 허공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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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i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