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4. 17:27

이쑤시게로 마구마구 그어놓고 꽃도장과 뱅글뱅글 도장을 찍어서 붙여줌

제멋대로 사각분

더 제멋대로인 항아리분

달항아리 느낌이 나길 바랬으나 요강분위기? ㅡ.,ㅡ

손가는데로 만들기

열아홉개!





백자토라고 해서 흰색일꺼라 생각했는데,
진회색이다.
완전한 흰색이 나오진 않는다지만,
무튼 실험삼아(라고 하기엔 좀 많은 양인 10kg, 최소단윈걸 어떻게해)를 주문해봤음.

전에 쓰던 분청토에 비해
점성이 강한편이지만 갈라짐이 심하다.
아, 언제 다 만드나~

저녁엔 간만에 코일링으로 만들어볼까~
점성이 강하다보니, 꾹꾹 누르는 손가락이 아프다.
쓸데없이 힘이 들어가서 그런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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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i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