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양과 일당들 마지막 인사드려요~
2008년이 좀있음 가버리잖아요 ^^
지온양은 2008년의 마지막 일요일이 첫돌입니다.
그날을 위해 엄마는 하늘일도 없으면서 디게디게 바쁘다네요...흥~
이런 모자나 씌워놓고...ㅠ
(요즘 마구마구 걸어다녀서 초점잡기가 힘들다구요...하지만 인형처럼 나와서 무지 이뻐보임)
무달군은 원래 체중회복을 위해 오늘도 와구와구;;;
한달여만에 쉬야하는 소릴 들었어요.
더딘 회복이지만, 그래도 무지 반가운소리.
넵...무달군 화장실 스토킹은 종종 자행됩니다. ㅋㅋ
아래 사진들은 지온양에게 트레이닝 당하는
두 고양이들의 자세입니다. 흣~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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