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해질무렵이었나?
그림자가 기일게 늘어선걸 보니...
시립미술관에 갔어요.
대전시립미술관,
거기, 고양인지 강아진지 발자국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요,
이런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죠!
물론 아래 녀석은 고양이와 전~~~혀 상관없는,
아, 블랙독이란 캐릭터가 있긴했지만,
종이배를 타고 있는 저 녀석이 마음에 들어서...^^
요 아래부터는 허락받고 찍은거예요...
대놓고 찍긴 또 미안스럽기도 해서 조심조심...
하지만, 로모의 팅~ 소리는 정말이지...아앜;;;
아래 사진부터는 시야마 야스히로님의 작품들입니다.
감동입니다요...>ㅅ<
고양이 연회란 제목의 작품,
다양한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지만
일일이 찍기가 어려워서...ㅠ_ㅠ;;;
-자세한게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에 개와고양이 이야기라고 검색해보세요.
허락없이 타인의 블로그를 링크하는것도 웬지 실례인거 같아서 말이죠 ^^ -
시야마상의 수묵화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는...
요바로 아래 있는 녀석이 사진찍길래,
저도 찍어줬습죠,
안보이시려나???
요기 바로 아래요!
아, 그리고 커다란 이 유화작품!
시선압도!
어느날 로모에 담긴, 일부...
그리고 나머지는 나~~~중에!
- 전시회는 7월 8일까지였네요.
그전에 한 번 더 가본다는게...그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