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5. 01:46

학기말 고사가 시작되고, 한숨돌리고 나니 한해가 끝나간다.
일년같이 근무한 본부식구들이랑 가까운곳으로 점심나들이라도 다녀오니
살만하고나.
잠깐의 여유에도 마음이 이렇게나 너그러워지는데 너무 팍팍하게 살았나부다.
아ㅡ 2009년도 잘 보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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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i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