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게로 마구마구 그어놓고 꽃도장과 뱅글뱅글 도장을 찍어서 붙여줌
제멋대로 사각분
더 제멋대로인 항아리분
달항아리 느낌이 나길 바랬으나 요강분위기? ㅡ.,ㅡ
손가는데로 만들기
열아홉개!
백자토라고 해서 흰색일꺼라 생각했는데,
진회색이다.
완전한 흰색이 나오진 않는다지만,
무튼 실험삼아(라고 하기엔 좀 많은 양인 10kg, 최소단윈걸 어떻게해)를 주문해봤음.
전에 쓰던 분청토에 비해
점성이 강한편이지만 갈라짐이 심하다.
아, 언제 다 만드나~
저녁엔 간만에 코일링으로 만들어볼까~
점성이 강하다보니, 꾹꾹 누르는 손가락이 아프다.
쓸데없이 힘이 들어가서 그런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