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1. 13. 12:04
찢어질듯 하품을 하는 이녀석은,
언제나 잠투정,
놀이투정
밥투정,

투정대장이다.
세워놓은 매트리스를 후다닥 올라가서 그 위에 저러구 디비누워,
내가 부르면 고개만 빼꼼히,, 아주쬐끔 움직여서 정말 빼꼼히 쳐다보기만 한다...

첨에 저기 올라갔울땐 어찌나 놀랬는지,,
지금은울 집 처음 오는 사람 아니믄 놀래지두 않는다
워낙 자주있는 일이라 ㅋ

연속촬영모드라서 화질은 안좋당,
그래도 보일껀 다보인다.
ㅋㅋ 속보인다 욘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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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ionis